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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6월호] 좌충우돌 남한 적응기 / ‘착하다’고 칭찬했는데 ‘바보’라고 알아들어요!" 남북공감 | 좌충우돌 남한 적응기 2000년대 중반 한국에 온 진숙(가명) 아주머니는 경기도에 있는 한 제조공장에 다니고 있다. 오후 4시쯤 일찍 일이 끝나면 직장에서 함께 일하는 서너 명의 탈북민 동료들과 가끔 만나 이야기꽃을 피우기도 한다. 지금이야 다들 익숙해졌다지만 처음에는 남한 직장에 적응하지 못해 힘든 시기가 있었다. “북한에선 직장엘 다녀도 크게 힘든 일이 없어요. 시간만 때우면 된다는 생각이었죠. 물론 월급이 한 끼 살이 밖에 안 되긴 해요. 돈을 벌려면 비법적(불법적)으로 장사를 하죠. 그런데 남한에선 ‘일한 만큼 번다’는 생.. http://www.url.co.kr
- [2016년 6월호] 해외지역회의 / “민주평통이 국내외 여론결집과 한민족 단합 선도해야” 민주평통365 | 해외지역회의 민주평통은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제17기 해외지역회의(미국지역)를 개최했다. ‘하나 된 통일의지, 다가오는 평화통일’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회의는 16일 열린 미국지역 간부위원 회의를 시작으로 17일에는 개회식, 유호열 수석부의장 기조연설, 배정호 사무처장의 민주평통 주요업무 보고, 임성남 외교부 1차관의 국정보고, 박근혜 대통령 초청 ‘해외자문위원과의 통일대화’가 진행됐으며 18일에는 김영민 SM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의 문화특강, 홍용표 통일부장관의 국정보고, 배정호 사무.. http://www.url.co.kr
- [2016년 6월호] 해외자문위원 인터뷰 / “미국 한인 1세대와 2세대를 이어주는 건 바로 통일” 민주평통365 | 해외자문위원 인터뷰 ‘네가 한국인이란 걸 잊지 마. 넌 항상 한국인 커뮤니티를 위해 일 해야 해.’ 스티브 서 협의회장은 아홉 살 때 플로리다로 이민을 왔지만, 부모님은 늘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강조하며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랐다. 이주민 전문 변호사인 서 협의회장은 7년간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활동했으며, 미국지역에서는 가장 젊은 나이에 17기 협의회장이 됐다. 마이애미협의회는 39명의 자문위원들로 구성, 차세대 육성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주류사회에 한반도 평화통일의 필요성을 알리는 프로그.. http://www.ur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