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시대>는 평화통일에 대한 인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통일시대>에 실린 내용을 중심으로 ‘통일 퀴즈’를 만들었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퀴즈를 풀면서 통일 관련 상식도 쌓고, 문화상품권 당첨의 행운도 잡으세요.
➊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이 지난 2월 27~28일 베트남 □□□에서 개최되었다.
➋ ‘이상향’, ‘희망의 궁전’이라는 뜻의 □□□는 앨버트 테일러가 그의 아내와 20년 간 거주했던 집이다.
➌ □□□는 919년 태조가 수도를 철원에서 개경으로 옮기면서 만들어진 궁궐터이다.
통일 생각 나누어요!
더욱 알차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통일시대>가 되기 위해
독자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➊ 3월호에서 가장 유익했던 기사와 그 이유는?
➋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을 한 애국지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통일시대> 2월호 독자 설문 당첨자
전수정(전남 구례군) ‘이달의 민주평통 늬~우스!’. 민주평통 블로그와 페이스북, 유튜브에 올라온 주목할 만한 화제의 소식들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소개해줘서 좋았다. QR코드를 인식하면 더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도록 해 책과 스마트폰을 넘나들며 소식을 볼 수 있었다.
박정배(부산 해운대구) ‘평화통일의 길을 묻다’. 3·1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정부와 민간단체 등에서 각각의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준비 중인데, 화합과 소통으로 모두가 함께하는 100주년이 되면 좋겠다.
박차연(전남 여수시) 통일산책 ‘거제도, 평화를 말하다’. 이번에 가족과 함께 거제도 여행을 다녀왔다. 정전 후 북한포로들을 수용했고, 남북으로 다시 나눠지는 가슴 아픈 현장을 보니 마치 그 시대로 돌아간 듯 했다. 통일이 되어 이산가족들이 하루빨리 북녘 고향 산천을 찾아가길 바란다.
황순옥(대전 서구) ‘통일의 경제적 효과 홍보’. 2030 세대에게는 ‘취업과 경제활동’이 큰 관심사 중 하나다. 통일한국이 가져다 줄 경제활동의 영역확대와 국제적 위상 제고에 대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전개한다면 2030 세대의 관심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강주찬(부산 사하구) ‘지속·꾸준한 교육과 통일 체험’. 미래 평화통일의 주인공이자 주체는 바로 2030세대이기 때문에 지금부터 통일에 대한 지속적이고, 꾸준한 교육과 통일 체험 과정이 필요하다. 일방적, 주입식이 아닌 통일을 위한 현장 경험과 기념관 등을 활용한 보다 적극적이고 유용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