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회의 ┃ 2019년 제1차 서울평화통일포럼

서울지역회의(서울부의장 이세웅)는 3월 13일 서울 중구 PJ호텔에서 ‘2019년 제1차 서울평화통일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이세웅 서울부의장(서울평화통일포럼 대표), 조성렬 서울평화통일포럼 연구위원장, 서울평화통일포럼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세웅 서울부의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포럼은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경제 증진방안’을 주제로 고유환 동국대학교 북한학과 교수가 주제 발표를 했고, 발표 후 참석자의 질의응답, 의견종합, 기념촬영이 이어졌다.

경북지역회의 ┃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위한 시민대토론회

경북지역회의(부의장 이상천)는 3월 14일 포항시 포은중앙도서관에서 경북 동부권 6개 협의회 자문위원과 시민, 사회단체 간부 및 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위한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서는 최철영 경북포럼연구위원장이 ‘3·1운동 100주년과 신한반도체제’를 주제로 발표를 했고, 이어 이찬교 경북혁신연구소 공감소장과 서병철 한동대학교 교수의 토론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토론회는 오는 4월 3일 봉화군, 6월 19일 상주시, 7월 5일 구미시에서도 개최된다.

경남지역회의 ┃ ‘탐나다 평화통일, 토크콘서트’ 개최

경남지역회의(부의장 최광주)는 3월 15일 창원성산아트뷔페에서 포럼회원과 경남도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북·미 정상회담 이후 남북관계 진로’를 주제로 ‘탐나다 평화통일,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포럼은 김희영 국방TV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으며 진희관 인제대 교수, 박종철 경상대 교수, 주성하 동아일보 기자 등이 전문가 패널로 참여했다. 토크 중간중간에는 거리의 성악가로 유명한 노희섭 단장(인씨엠예술단)이 ‘그리운 금강산’ 등을 불러 토크쇼의 재미를 더했다.

충남지역회의 ┃ 남북화해 무드에서 신경제지도의 활용과 전략 포럼

충남지역회의(부의장 김학민)는 3월 15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포럼회원, 자문위원, 일반시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충남평화통일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박찬석 포럼연구위원장과 김학민 부의장의 개회사와 격려사로 시작됐다. 이어진 주제발표에서 방만기 민주평통 상임위원은 최근 표출되는 남남갈등의 해법을 평화경제 속에서 제시하였으며, 오대원 경기대학원 교수는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노력을 국민 개인이 개진해야 한다고 전했다.

충북지역회의 ┃ 2019년 충북지역 1권역 자문위원 연수

충북지역회의(부의장 박문희)는 3월 7일 청남대 대통령기념관에서 청주, 보은, 옥천, 영동 4개 협의회 자문위원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충북지역 자문위원 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는 김한권 국립외교원 교수의 ‘미·중관계와 한반도 정세’를 주제로 한 강연과 ‘한반도 평화체제와 평화경제’를 주제로 김갑식 통일연구원 연구원, 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발제가 이어졌다. 자문위원 연수는 자문위원 통일활동 역량강화 및 자문위원 소명의식을 고취하고 평화통일 기반구축을 위한 국민단합, 국론결집, 통일공감대 확산의 장으로 개최됐다.

강원지역회의 ┃ 제40차 강원평화통일포럼 개최

강원지역회의(부의장 조창진)는 3월 13일 강릉원주대학교에서 ‘2019 제40차 강원평화통일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원주시, 강릉시, 동해시, 태백시, 속초시, 삼척시, 인제군, 고성군, 양양군 포럼회원, 대학생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에 참석한 회원들은 남북 정상회담의 의의와 향후 한반도의 변화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향후 남북 정상회담이 비핵화를 통한 한반도 평화정책에 중요한 전기가 되기를 바라며 포럼을 마무리했다.

대전지역회의 ┃ 대전교육청과 청소년 평화통일교육 MOU 체결

대전지역회의(부의장 이미현)는 3월 13일 대전시교육청과 청소년 평화·통일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들은 청소년 평화·통일교육을 위한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양 기관이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평화·통일운동 증진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통일교육 및 정보 공유, 평화·통일 교육관련 사업에 대한 상호 협조, 공동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기타 상호협력 사업에 적극 협력 등 청소년 평화·통일교육을 위한 업무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전남지역회의 ┃ 2019 제1차 전남평화통일포럼 개최

전남지역회의(부의장 이완식)는 3월 13일 순천시청에서 ‘2019 제1차 전남평화통일포럼’을 진행했다. 포럼에는 전남 3권역(여수시, 순천시, 광양시, 고흥군, 보성군) 포럼회원 및 자문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김영훈 전남포럼 연구위원장의 사회로 권태진 GS&J북한동북아연구원장의 발제와 ‘한반도 평화경제 증진 방안과 남북협력의 방향과 과제’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북한과 관계를 개선하여 3차 북·미 회담에는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하며 포럼을 마무리했다.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 문화 행사 개최

강원 홍천군협의회 ┃ 제4기 홍천통일대학 개강

홍천군협의회(회장 고춘석)는 3월 19일 홍천읍사무소에서 수강생과 자문위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홍천통일대학을 개강했다. ‘민주평통을 소개합니다’라는 홍보 동영상 시청으로 시작된 통일대학에서는 ‘한반도 비핵, 평화체제와 남북관계’를 주제로 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북·미 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를 주제로 이수석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의 강연이 이어졌다.

충남 공주시협의회 ┃ 겨레사랑 태극기 나눠주기 행사 진행

공주시협의회(회장 임재문)는 3월 14일 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겨레사랑 태극기 나눠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자문위원을 포함해 종교계, 사회단체, 학생, 일반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함께 가정용 태극기 300여 개와 손태극기 1000개를 나누었다. 이번 행사는 독립운동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독립유공자 가족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한편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민족정신과 애국심을 함양하여 다가올 통일 미래를 준비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충남 계룡시협의회 ┃ 2019 평화통일공감 원탁회의 개최

계룡시협의회(회장 이지웅)는 3월 18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2019 평화통일공감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토론에서 제1주제인 ‘우리사회 평화와 통일의 걸림돌은?’에 대해 참가자들은 이념의 양극화(71.4%), 세대갈등(53.6%)을 걸림돌로 꼽았다. 제2주제인 ‘평화와 통일을 위한 계룡 지역사회의 실천과제는?’에서는 청소년 프로그램의 새로운 개편(75%), 새로운 자원과의 협력 방안(53.3%)이 필요하다고 봤다. 이지웅 협의회장은 원탁토론에서 나온 주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앞으로 협의회 통일 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화답했다.

전남 완도군협의회 ┃ 그날의 함성! 완도 3·15 독립만세운동 재현

완도군협의회(회장 이부남)는 3월 15일 2019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한 후 자문위원들과 함께 ‘그날의 함성! 완도 3·15 독립만세운동 재현’ 행사에 동참해 대형 태극기 및 선박 등을 이용하여 완도 3·15 독립만세운동을 재현했다. 완도군협의회는 군민 축제의 장이 된 이번 행사에 현수막을 게첩하고 함께 동참함으로써 독립만세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며 민주평통을 알렸다.

경남 창원시협의회 ┃ 제3기 통일 최고 전문가 양성과정 개강식

창원시협의회(회장 강점종)는 3월 14일 창원대학교에서 수강생과 선배 원우, 자문위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통일 최고 전문가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개강식에서는 이기완 창원대 교수가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 4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강점종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어렵게 일구어 온 평화의 분위기가 식지 않도록 평화의 불씨를 되살리는 통일리더로서의역할을 수행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남 거창군협의회 ┃ 3·1운동 100주년 기념 거창평화축전

거창군협의회(회장 신승열)는 지난 3월 22~23일 거창읍 로터리광장 일원에서 3·1운동 기념 거창평화축전을 개최했다. 먼저 22일 열린 학술심포지엄에서는 거창의 3·1운동과 지역 현안을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졌고, 23일에는 기념식과 3·1운동을 재현하는 행진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최광주 경남지역회의 부의장은 “3·1운동이 나라의 독립을 위해 연대와 통합을 모색했듯 민족 평화와 번영을 위한 새로운 100년을 준비해 나가야하며, 이를 위해 우선 3·1운동이 부여한 미완의 과제인 한반도 평화통일을 이루어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 안산시협의회 ┃ 제16기 민주평화통일지도자아카데미 개강

안산시협의회(회장 유선종)는 3월 7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통일대학 제16기 민주평화통일지도자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 개강식에는 교육생, 자문위원,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창모 안산시 행정국장은 “민주평화통일지도자아카데미가 통일을 앞당기는 초석이 될 것이며 통일공감대 형성을 위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카데미는 3월 7일부터 약 두 달 간 진행되며 매주 국내 최고의 국책연구기관 전문가 및 대학 교수의 강의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제주 서귀포시협의회 ┃ 여성리더들과 함께하는 평화교실

서귀포시협의회 여성분과위원회(위원장 정묘생)와 서귀포시여성발전연대(회장 김영보)는 3월 11일, 서귀포 칼호텔에서 서귀포시 여성리더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재봉 원광대 정치외교학 교수를 초청하여 ‘한반도 대전환의 시대, 평화를 위한 여성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서는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비전을 제시하며 ‘내가 생각하는 평화’에 대한 여성리더들의 발표가 진행됐다.

세계 곳곳에서 펼쳐진 평화통일 공공외교

중동·아프리카 지역 ┃ 김덕룡 수석부의장 초청 평화통일 강연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3월 25일 두바이를 시작으로 이집트 카이로(27일), 남아공 요하네스버그(30일) 등 중동과 아프리카 3개 지역에서 평화통일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는 자문위원들과 현지 동포들이 통일 정책을 심도 있게 이해하고 재외동포들이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로 나아가는 데 수행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인지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회는 김덕룡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을 비롯하여, 주두바이 총영사, 주이집트대사, 주남아공대사, 각지 한인회장, 자문위원들과 재외동포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
김 수석부의장은 ‘최근 한반도 정세와 재외동포의 역할’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2차 북·미 정상회담이 합의 도출을 못한 채 끝나 한반도 평화의 흐름이 조금 정체기를 겪고 있으나, 이는 실패가 아니며 미국과 북한이 서로의 입장을 정확히 파악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현 시점에서 우리 정부의 역할은 “미국과 긴밀하게 공조하여 북·미 협상이 빠른 시일 내에 재개되게 하고 남북관계 진전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추진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우리 정부의 노력과 국민적 뒷받침, 국제사회의 협력이 어느 때보다도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김 수석부의장은 “동포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민간외교관으로서 거주국의 협력과 지지를 이끌어 한반도 평화의 길에 동참하게 하고, 북한의 경제 교류·협력의 물꼬를 트는 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며 국제사회의 협력을 이끌어내는 데 재외동포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피력했다. 또 “민주평통은 재외동포들이 모국과 긴밀히 연계해 한반도 평화의 주춧돌을 놓도록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호주협의회 ┃ 토크콘서트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어디까지 왔나’

호주협의회(회장 형주백)는 3월 19일과 21일 시드니 라트라비안홀, 브리즈번 힐튼호텔, 뉴사우스웨일즈주 의회에서 평화통일 강연회와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행사에는 자문위원과 시드니 재외동포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문정인 통일외교안보특보가 강연자로 나섰다. 강연회에서 문 특보는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어디까지 왔나?’를 주제로 최근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을 어떻게 바라볼지, 남북, 북·미 간 후속협의가 어떻게 진행될 것이며 한반도 비핵화의 전망은 어떠한지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문 특보는 “불가역적인 한반도 비핵화 과정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북한의 선제적인 영변 핵시설 폐기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그는“한반도 비핵화는 최소한 6, 7막 정도의 긴 드라마이며, 싱가포르 회담이 1막이라면 하노이 회담은 겨우 2막일 뿐”이라고 설명하고, “70년 적대와 40년 북핵 위기가 정상회담 2번으로 해결될 것이라는 기대는 비현실적”이라고 덧붙였다. 토크콘서트 후에는 참석자들과 함께 ‘평화통일과 우리 정부대북정책에의 공감을 동포 사회에 확산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틀랜드지회 ┃ 동해표기 청원 서명운동 전개

포틀랜드지회(지회장 김헌수)는 오레곤한인회와 공동으로 3월 1일부터 ‘동해표기 청원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인마켓과 업소를 중심으로 서명 양식을 비치하고 올해 말까지 한인들의 서명을 받아 국제수로기구(IHO)에 명단을 제출, 동해표기 문제에 대한 한인들의 입장을 밝히자는 취지다. 포틀랜드지회는 이번 운동이 동해표기 문제의 본질을 깨닫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뉴질랜드협의회 ｜ 백두대간 사진전 및 평화통일 강연회 열어

뉴질랜드협의회(회장 안기종)는 주오클랜드한국분관(총영사 홍배관)과 함께 3월 17일 오클랜드한인회관에서 백두대간 사진전과 평화통일 강연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자문위원과 뉴질랜드 동포, 한국전쟁 참전 용사 등이 참석해 ‘One Korea, One Mountain, One People’이라는 주제로 뉴질랜드인 로저 셰퍼드(Roger Shepherd)가 촬영한 백두대간 사진을 관람했다. 사진전에 이어 열린 평화통일 강연회에서는 문정인 통일외교안보특보가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과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애틀랜타협의회 ┃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골프대회 개최

애틀랜타협의회(회장 김형률)는 3월 24일 스와니 베어스 베스트 골프클럽에서 장학기금 모금을 위한 골프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에는 자문위원과 현지 동포 등 100여 명이 참가했다. 챔피언조, 남녀 A, B조로 나누어 경기를 진행했으며 경기가 끝난 후 장타상, 근접상, 홀인원 상 등과 경품을 참가자들에게 지급했다. 애틀랜타협의회는 골프대회로 모금된 1만 2000달러를 12명의 장학생에게 수여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차세대들을 양성하는 일에 더욱 관심을 쏟겠다”고 말했다.

영국협의회 ┃ ‘통일과 나’ 차세대 초청 강연회 개최

영국협의회(회장 박종은)는 지난 3월 16일 런던대에서 Savvas Savouri박사(토스카펀드 파트너)의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문위원과 차세대 한인단체장, 차세대 탈북민 단체장, 주영한국대사관 공·영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에 앞서 선남국 주영국 공사는 현재 한반도의 정세를 참석자들에게 설명했다. Savouri 박사는 강연에서 통일 후 한반도의 위상이 어떻게 될지, 한반도에서 벌어질 실질적인 변화는 무엇인지 설명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우리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을 이해하고 한반도 평화통일 기반을 조성하는 데 자신들이 어떤 역할을 수행할지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