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시대>는 평화통일에 대한 인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통일시대>에 실린 내용을 중심으로 ‘통일 퀴즈’를 만들었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퀴즈를 풀면서 통일 관련 상식도 쌓고, 문화상품권 당첨의 행운도 잡으세요.

➊ 지난 7월 15일 경기도 연천 □□□□□□□□□에서 통일골든벨 해외결선대회가 개최됐다.
➋ 냉전기간 중 미국은 자유무역과 자유로운 금융거래를 추구하는 □□□□□체제를 구축하여 동맹국의 경제성장을 지원했다.
➌ 2007년 10월 31일 마무리된 금강삼 □□□ 복원사업은 민족의 문화유산을 남북불교계가 함께 회복시켰다는 의미가 있다.

통일 생각 나누어요!

더욱 알차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통일시대>가 되기 위해
독자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➊ 8월호에서 가장 유익했던 기사와 그 이유는?
➋ 9월 1일 출범하는 제19기 민주평통에 바라는 것 또는 하고 싶은 말은?

<통일시대> 7월호 독자 설문 당첨자

➊ 7월호 <통일시대>에서 가장 유익했던 기사와 그 이유는?

김지만(인천 연수구) 특집 ‘판문점에서 만나 남·북·미 정상 ∥‘하노이 회담에 이은 판문점 회담은 우여곡절은 있겠지만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담론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속적인 대화만이 가장 현실적인 비핵화라는 제언에 이견은 없을 거예요.

김건완(경기 시흥시) 통일칼럼 ‘윈스턴 처칠의 말을 되새겨 볼 필요’ ∥한반도는 지금 갈등의 시대를 청산하고 평화의 길로 들어서고 있지만, 북·미대화가 결렬되며 분위기가 급변하는 정세속에서도 ‘비관론자는 모든 기회에서 어려움을 보고, 낙관론자는 모든 어려움에서 기회를 본다’는 윈스턴 처칠의 말을 되새겨볼 필요가 있다는 건설적인 글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➋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은?

이선미(경기 동두천시) 각 지자체마다 작은 규모의 ‘통일공원’ 혹은 ‘통일 둘레길’ 등을 조성해보는 건 어떨까요? 공원이나 산책로를 거닐며 자연스럽게 통일의 필요성과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황정현(충북 옥천군) 교과 과정에 통일에 대한 인식을 목표로 하는 과목이 부족한 듯해요. 대학생을 위한 통일 강좌를 개설해 교양필수 과목으로 참여하게 하고, 관련기관 취업 시 가산점을 주는 제도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김다정(경기 고양시) 모바일‘통일시대’를 주변에 추천하는 건 어떨까요? 통일과 남북문제에 관해 유익하고, 풍부한 내용을 담고 있는 ‘통일시대’를 친구들과 동료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퀴즈·설문 답변 보내실 곳

우편 : (04605) 서울시 중구 장충단로 84 민주평통 <통일시대> 퀴즈 담당자

이메일 : youn5@korea.kr

※ 이메일로 보내실 때에는 문화상품권을 받으실 주소와 연락처를 꼭 적어주세요.
※ 우편은 마감일 소인까지 유효하며, 마감일 (8월 20일) 이후에 보내신 이메일은 수신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지난호 통일 퀴즈 정답 1. WFP 2. 조선익스체인지 3. 국민참여공모제

지난호 통일 퀴즈 당첨자
안기열(충북 영동군), 이종민(울산 중구), 오혜림(서울 동작구), 최윤석(대구 서구), 문희숙(경북 군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