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시대>는 평화통일에 대한 인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통일시대>에 실린 내용을 중심으로 ‘통일 퀴즈’를 만들었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퀴즈를 풀면서 통일 관련 상식도 쌓고, 문화상품권 당첨의 행운도 잡으세요.

➊ 9월 1일 출범하는 19기 민주평통 자문위원의 수는 □□,□□□명이다.
➋ 8월 2일 일본이 각료회의에서 한국을 □□□□□□에서 제외하는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을 처리했다.
➌ 수학용어로 남한에서는 ‘급수’, 북한에서는 ‘□□’이라고 부른다

통일 생각 나누어요!

더욱 알차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통일시대>가 되기 위해
독자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➊ 9월호에서 가장 유익했던 기사와 그 이유는?
➋ 통일이 된다면 가장 많이 달라질 것 같은 추석 풍경은?

<통일시대> 8월호 독자 설문 당첨자

➊ 8월호 <통일시대>에서 가장 유익했던 기사와 그 이유는?

박재한(대구 달성군) 특집 비핵화 협상, 모두 승자 되는 실리의 균형점 찾자 ∥판문점 회동을 미국과 북한이 어떤 입장에서 임했고, 그 속에서 양측 실리의 균형점을 찾아 평화의 촉진자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 우리 정부가 준비할 부분은 무엇인지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나아가 일본과의 관계가 불안한 지금 남북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향하는 것이 좋을지도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김현옥(경기 파주시) 남북관계 아카이브 종교 넘어 민족 동질성 확인한 남북 불교교류 ∥북한은 종교의 자유가 많이 제한돼 있다고 들어서 북한과 종교적 교류가 있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다양한 종교단체에서 북한과의 교류를 유지해 왔다는 사실이 놀라웠습니다. 앞으로도 종교단체가 북한과의 교류를 이어나가 통일의 새싹을 틔우는 밑거름이 되면 좋겠습니다.

➊ 9월 1일 출범하는 제19기 민주평통에 바라는 것 또는 하고 싶은 말은?

안효준(인천 부평구) 국민참여공모제가 도입되고 여성과 청년 비율이 높아졌습니다. 좀 더 젊어진 19기 민주평통이 카톡으로 소식을 전하고 통일,평화 이모티콘도 만들어 젊은층에 어필하면 더 많은 호응을 끌 수 있을 것입니다.

강대길(인천 남동구) 한반도는 지금 서서히 평화의 길로 들어서고 있지만, 그에 걸맞은 통일교육 프로그램이 없습니다. 19기 민주평통에서는 통일교육, 평화교육이 초등학교에서부터 이루어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십시오.

박찬학(서울 서초구) 다양한 목소리를 수용하는 데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자기의 주장을 거리낌 없이 밝히는 요즘 젊은이들에게 ‘답정너’식의 고압적 자세를 보인다면, 젊은이들이 차갑게 등을 돌릴지 모릅니다.

퀴즈·설문 답변 보내실 곳

우편 : (04605) 서울시 중구 장충단로 84 민주평통 <통일시대> 퀴즈 담당자

이메일 : youn5@korea.kr

※ 이메일로 보내실 때에는 문화상품권을 받으실 주소와 연락처를 꼭 적어주세요.
※ 우편은 마감일 소인까지 유효하며, 마감일 (9월 20일) 이후에 보내신 이메일은 수신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지난호 통일 퀴즈 정답 1. 한반도통일미래센터 2. 브레턴우즈 3. 신계사

지난호 통일 퀴즈 당첨자
김상은(강원 원주시), 김정갑(경남 창원시), 고영태(충남 천안시), 안종성(전남 화순군), 이수경(서울 관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