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기사검색 Vol. 51 / 2017.04

독자무한도전 | 이벤트 당선작

‘나도 e-행복한 통일 기자!’희망뉴스 당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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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상 희망 뉴스①평창 동계 올림픽 남북 공동 개최!

    일러스트 이미지지구촌 최대의 눈꽃 축제 평창 동계올림픽의 남북 공동개최가 극적으로 합의되었습니다. 이로써 북한이 국책사업으로 건설한 원산의 마식령 스키장과 평양의 아이스링크에서 일부 경기가 펼쳐지게 됩니다. 이번 동계올림픽 남북 공동 개최가 그간 경색돼 왔던 남북관계 개선에 큰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평화의 상징인 올림픽 행사 개최가 지구촌 마지막 분단국인 한반도에서 개최된다는 것 또한 의미하는 바가 크다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의지를 국제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다는 점에서 주변 4국을 비롯해 국제적 외교관계에 있어서도 긍정적인 청신호가 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공동 개최와 함께 1991년 남북 탁구 이후 27년 만의 단일팀 구성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어 성사 가능성도 높게 점쳐지고 있어 다음 회의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상 동계올림픽 남북공동개최가 열린 판문점에서 NUAC 뉴스 라일구였습니다. <라일구>
  • 가상 희망 뉴스②남북 경협 확대, 남북 주민 모두 환영

    3월 1일 삼일절을 맞아 개성공단 재가동이 확정됐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또한 이번 재가동은 다른 조건이 없는 것은 물론이고 추후 다른 지역에도 남북 합동 사업을 진행한다는 합의도 함께 이뤄졌다고 알려져 더욱 많은 분들의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소식에 개성공단 관계자뿐만 아니라 정치계를 포함한 남과 북 주민들 모두 환영의 의사를 밝혔습니다. 개성공단 업체 조합 대표는 이번 재가동을 위해 노력한 남과 북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각종 해외 언론들도 이번 개성공단 재가동에 대한 큰 기대와 축하의 메시지를 전해왔습니다. 개성공단 재가동이 차가워진 남북관계 개선을 물론 그 동안 경직되어 있었던 전 세계의 대북외교정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정부 관계자는 예상했습니다. 이번 ‘나도 e-행복한 통일 기자!’ 이벤트를 통해 모인 좋은 의견들이 2017년 모두 실현되어 남과 북이 평화통일로 가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봄이양>
  • 가상 희망 뉴스③판문점서 남북통일 합의서에 서명

    일러스트 이미지안녕하십니까! 저는 지금 판문점에 나와 있습니다. 남북 정상이 판문점에 자리를 함께 하는 건 이례적인 일인데요. 바로 오늘 남북통일 합의서에 양측 대표가 서명을 하는 역사적인 날입니다. 국제적으로도 관심사가 뜨겁습니다. 통일을 시행 후 이에 맞춰 남북이산가족 찾기가 더욱더 활기를 띨 것으로 보입니다. <민트쿠키>
  • 가상 희망 뉴스④북한 핵실험 전면 중단, 주민 복지에 전념키로

    속보입니다. 북한이 드디어 핵실험을 전면 중단하고 핵실험 했던 장소를 모두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주민들의 복지는 외면한 채 무기 개발에 전념해왔던 과거를 모두 청산하기로 마음먹은 것입니다. 이에 핵 실험장은 물론 주변 모든 곳을 정리하고 농경지로 가꿔 식량 확보에 나서는 한편, 남한은 물론 다른 나라로부터 식량을 수입해 올 예정입니다. 다양한 식재료와 다양한 먹거리가 풍족해질 북한을 기대하면서 오늘의 뉴스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하늘천사타이>
  • 가상 희망 뉴스⑤북한 평화통일 의지 적극 피력

    희망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오늘 오전에 북한에서 남한을 향해 세 가지의 메시지를 전달해 왔습니다. 첫 번째 평화적 통일을 원한다. 두 번째 평화적 통일을 위해 핵 실험을 전면 중단하고 기존에 실험 중이던 기구를 전량 폐기한다. 세 번째 안정적인 평화통일을 준비하기 위해 매달 23일 남북 이산가족 모임을 시행한다 등입니다. 이상으로 희망뉴스를 마칩니다. <임성희>

※ 웹진 <e-행복한통일>에 게재된 내용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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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발행 : 2017-04-10 / 제5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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