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상임·분과위원회’를 통해 분기별 정책건의를 실시하였고, 전문가들의 통일 관련 이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위해 ‘전문가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분기별 ‘정기회의’와 ‘국민여론조사’를 통해 정기적·체계적으로 국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였고, 16개 시·도별 ‘국내 지역회의’와 ‘직능별 정책회의’를 통해 다양한 현장의 여론을 수렴하였습니다.
국민에게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이 정확하게 전달되도록 전국 17개 시·도 지역회의와 228개 시·군·구 지역협의회 단위에서 ‘통일시대시민교실’과 각종 ‘대북정책설명회·강연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고등학생 통일골든벨’, ‘중학생 역사·통일퀴즈왕대회’, ‘탈북청소년과 함께하는 통일이야기’를 통해 청소년들의 통일의식과 통일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였습니다.
국민이 보다 쉽게 통일문제에 접근하고 통일의 필요성에 공감할 수 있도록 돕고, 통일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통일문화사업을 전개하였습니다.
자문위원 스스로 ‘통일맞이 하나 다섯 운동’ 등 각 지역의 실정에 맞게 다채로운 사업을 전개하여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였습니다.
전세계 115개국에 흩어져 있는 자문위원들이 현지의 전문가, 여론주도층 인사를 초청하여 ‘해외평화통일포럼’, ‘해외대북정책강연회’를 개최함으로써 국제사회가 한국의 통일·대북정책을 정확히 이해하고, 한반도 통일을 지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