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퀴즈
① 남북한 인적 교류 및 경제협력 촉진을 목적으로 1991년 3월 조성된 대북 관련 정책자금은 ‘OOOO기금’이다.
② 우크라이나 전쟁이 세계에 던진 메시지는 명료하다. 신흥 강국이 부상하면 기존의 강대국이 이를 견제하는 과정에서 전쟁이 발생한다는 ‘OOOOO의 함정’을 피할 수 없다.
의견
① 8월호에서 가장 유익했던 기사와 그 이유는?
퀴즈 정답과 독자 의견을 보내주세요. 매달 5분께 3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정답과 의견 보낼 곳: monthly_peace@donga.com
발송 기한: 8월 20일까지
① 한반도청년
② 이념
7월호에서 가장 유익했던 기사와 그 이유는?
걸어서 155마일 |임진강 따라, 철책선 따라 통일의 노둣돌을 놓다
한국 군인과 피란민, 미군 클럽 종사자 등 많은 사람들이 이용했던 리비교라는 다리가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는데, 안전 문제로 철거됐다니 왠지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올 휴가 때는 아이들과 함께 파주에 가서 실향민들이 차례를 지내는 TV 뉴스에서만 보던 망배단과 독개다리도 걸어보며 통일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기회를 갖겠습니다. 아이들에게도 통일에 대한 희망과 여러 가지 생각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권경순(서울시 양천구)
평화 포커스|북한의 최근 소비품 실태와 함의
김정은 집권 이후 소비품 소비가 뚜렷하게 성장하고 있으며 빈부격차에 따른 소비품 사용 빈도 차이도 더욱 커지고 있는 북한의 실태를 이번 기사를 통해 자세하게 접할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소비품 증산을 통해 북한의 기술력과 산업화도 발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중국에 의존하는 경향이 많이 있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북한 소식 많이 전해주세요. + 박국기
평화톡 통일톡 |싱크탱크 ‘한반도청년미래포럼’
생각해보면 갈수록 통일에 대한 의지와 목적이 사라지는 거 같습니다. ‘한민족’이라는 마음이 옅어지기도 했고, 한때는 비슷했지만 이제는 서로달라져버린 문화에서 오는 차이를 극복하기 힘들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출신, 종교, 정치에 상관없이 이야기를 나누고 통일에 대한 의식을 제고시키는 한반도청년미래포럼은 꼭 필요한 집단이 아닌가 합니다. 느리고, 어쩌면 극명한 효과를 못 볼지도 모르지만 이처럼 대한민국을 조금씩 변화시킬 ‘평화통일’만의 이야기 잘 보고, 배워가겠습니다.+ 정건신
평화통일 소식|이탈주민과 미래통일 주역이 함께하는 통일 준비
가장 최근의 북한 동향과 현지 사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것은 아무래도 이탈주민들이 아닐까 싶네요. 통일에 대한 합의와 접근은 남북한 주민 모두의 통일에 대한 가치관 및 그에 기반한 다양한 학술연구와 정책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이탈주민과 미래 통일주역인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통일준비는 그런 점에서 많은 기대가 됩니다. + 이지훈(부산 해운대구)
북한이탈주민 정착 이야기|서울대 로스쿨 공익법률센터 임철 변호사
북한이탈주민으로서 어려운 형편에도 불구하고 각고의 노력 끝에 변호사가 됐고, 북한이탈주민과 외국인의 권리 옹호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뿌듯했습니다. 임철 변호사가 대한민국에서 탈북민의 인권운동에도 맹활약할 것을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조원표(경기도 김포시)
『평화통일』을 멋지게 장식할 ‘평통한컷’을 찾습니다.
최근 촬영한(1~2개월) 사진을 ‘#평통한컷’ 태그를 달아 SNS에 올려주세요.
매달 5분께 1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