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퀴즈
① 북한판 MZ세대는 ‘사회·정치적 생명체론’에 가장 부정적인 반면, ‘◯◯ ◯◯’에 대해선 전 세대 중 가장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다.
② 6·25전쟁 이후 외화가 부족했던 대한민국이 1963년 12월을 시작으로 1977년까지 독일로 보낸 파독광부는 모두 ◯◯ ◯ ◯ 명입니다.
의견
① 5-6월호에서 가장 유익했던 기사와 그 이유는?
퀴즈 정답과 독자 의견을 보내주세요. 매달 5분께 3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정답과 의견 보낼 곳: monthly_peace@donga.com
발송 기한: 6월 15일까지
① 12주
② 디스카운트
3~4월호에서 가장 유익했던 기사와 그 이유는?
평화통일을 앞당기는 시간 10분 |‘이제 만나러 갑니다’ MC 남희석
이만갑 프로그램을 통해 탈북민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깊은 감동을 느끼고 눈물이 나기도 했습니다. 탈북민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당연하게 살아온 것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값진 것인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됐습니다. 남희석 MC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더욱 감동적이고 의미있게 느껴졌습니다.+ 장인선(강원 춘천시)
청년기자가 간다|양안관계 최전선 타이완 진먼다오에 가다
한반도와 더불어 아직도 냉전이 종식되지 않은 양안관계의 상징인 금문도가 자욱한 포연과 총성 대신 14억 인구의 중국 관광객은 물론 많은 외국인 관광객을 끌어내고 있는 관광 명소이자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경제특구로 환골탈태한 모습을 보면서 경색 국면이 지속되고 있는 남북관계에 여러모로 많은 점을 시사해주면서 그 해결의 실마리를 모색하는 좋은 선행 사례 또한 잘 보여주고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 강창규(전북 전주시)
탈북민 정착이야기|북한이탈주민 의료 지원 상담사 서향란
그동안 북한이탈주민들의 의료 지원 상담은 어떻게 이루어지나 궁금했는데 이렇게 열정적으로 하시는 분이 계시는 줄 미처 몰랐습니다. 천신만고 끝에 북한을 탈출해 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해 북한이탈주민들의 손과 발이
돼 주시고 정신적, 신체적 질병으로 고생하시는 분들께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전하시는 서향란 상담사님께 박수와 뜨거운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이런 분들이 계셔서 북한이탈주민들이 더 행복하게 살 것 같아요. + 박철수 (경기 포천시)
예술로 평화|전 세계 분노케 한 충격 다큐멘터리 ‘비욘드 유토피아’
그동안 알았던 북한의 실상보다 훨씬 더 충격적이고 보는 내내 깊은 탄식이 절로 나왔던, 조금의 연출도 가공도 없었던 탈출기 그대로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탈북민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들 내면의 갈등과 목숨을 건 탈북 과정의 생생함에 그 어떤 영화보다도 눈물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이것이 실화이며 현재진행형이라는 사실이 제일 마음 아팠습니다. + 김지만(인천 연수구)
평화통일 소식
탈북민들의 대한민국 정착이 생각보다 어려운 것 같아 걱정이지만,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
이 첫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평화통일’에서 탈북민들의 처지를 알려주는 코너가 더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탈북민은 남과 북을 잇는 가교라는 사실을 우리 모두 명심했으면 합니다. + 정재학(경북 구미시)
『평화통일』을 멋지게 장식할 ‘평통한컷’을 찾습니다.
최근 촬영한(1~2개월) 사진을 ‘#평통한컷’ 태그를 달아 SNS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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