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시대 Vol 1662020.08

Qu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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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함께 풀어요!

평화통일에 대한 인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통일시대』에 실린 내용을 중심으로 ‘통일 퀴즈’를 만들었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퀴즈를 풀면서 통일 관련 상식도 쌓고, 문화상품권 당첨의 행운도 잡으세요.

➊ 지난 7월 16일 김포시에서 우리고장 □□□□이 첫 발을 내디뎠다.
➋ 지난 6월 18일부터 23일까지 강원도 평창에서 □□□□□□□□□가 열렸다.
➌ 남과 북은 1990년 남북교류협력의 기본법 성격을 갖는 「□□□□□□□」을 제정했다.


통일 생각 나누어요!

더욱 알차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통일시대』가 되기 위해 독자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➊ 8월호에서 가장 유익했던 기사와 그 이유는?
➋ 한반도 평화에 대한 청년세대의 관심과 역할을 높이려면?

<통일시대> 7월호 독자 설문 당첨자

➊ <통일시대> 7월호에서 가장 유익했던 기사와 그 이유는?

특집1 ㅣ 남북합의 역사 국제질서의 도전과 남북한 대응의 변주곡
7·4 남북공동성명부터 9월 평양공동선언까지 남북합의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사였습니다. 국제환경의 구속을 넘어 새로운 질서를 만들려는 남북합의가 빨리 이루어지고 지속적으로 이행돼, 한반도의 영구적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이 공식화되고 통일의 주춧돌이 세워지기를 소망합니다. - 김순만(경기 양주시)

Peace & Talk ㅣ 6·25전쟁 70년 평화로드, 강화 교동도를 가다
고향을 지척에 두고도 가지 못하고 통한의 세월을 보낸 교동도 실향민들의 아픔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통일한국을 만들어 실향민 모두가 자신의 고향을 마음껏 찾을 수 있도록, 작은 일부터 실천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자 책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김기학(경기 평택시)

평화 사랑채 ㅣ 통일문제를 국민투표로 결정한다면?
기사를 곱씹어 보면서 우리나라 사람들 중 진정으로 통일을 바라는 사람은 얼마나 될지, 통일을 바란다 하더라도 그들이 꿈꾸는 통일한국의 모습은 똑같을지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남북통일을 당연한 것이라 여겨왔지만, 진지하고 구체적인 토론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것같습니다. 국민들이 통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장이 필요합니다. - 이주현(서울 송파구)


➋ 7·27 정전협정을 맞이하여 내 주변에서부터 평화를 만들기 위한 다짐과 실천은?

내 주변에서 평화를 만들려면 무엇보다도 평화에 대한 관심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아이들이 유튜브를 좋아하다 보니, 최근 민주평통 유튜브를 구독해서 아이들과 함께 평화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보고 있습니다. 아이들부터 시작해 주변 사람들과 평화 관련 콘텐츠를 공유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관심을 끌어 내고, 그 관심이 다시 평화를 만들기 위한 실천으로 연결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 황석영(충북 충주시)

7월호의 ‘일상의 평화–유네스코 학교의 평화실천’ 기사를 보면서 일상에서 마주하는 주변 사람들과 더불어 사는 것부터 평화가 시작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가정, 직장에서 사람들과 맺는 관계에 불만과 증오가 없어야 남북관계에서도 평화를 상상할 수 있는 것이겠지요. 마주하는 사람들 모두가 존엄성을 지닌, 평등한 존재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존중하는 것부터 실천해야겠습니다. - 이광민(부산 동구)


퀴즈·설문 답변 보내실 곳

우편 : (04605) 서울시 중구 장충단로 84 민주평통 <통일시대> 퀴즈 담당자

이메일 : boy0910@korea.kr

※ 이메일로 보내실 때에는 문화상품권을 받으실 주소와 연락처를 꼭 적어주세요.
※ 우편은 마감일 소인까지 유효하며, 마감일 (8월 20일) 이후에 보내신 이메일은 수신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지난호 통일 퀴즈 정답
➊ 7, 4
➋ 신뢰
➌ 예성강


지난호 통일 퀴즈 당첨자
김태운(서울 강서구), 김수지(인천 연수구), 김희진(경남 거창군), 양수길(경북 경산시), 진태향(경남 창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