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을 멋지게 장식할 ‘평통한컷’을 찾습니다.
최근 촬영한(1~2개월) 사진을 ‘#평통한컷’ 태그를 달아 SNS에 올려주세요.
매달 5분께 문화상품권(1만 원)을 보내드립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퀴즈
① 2021년 12월 17일 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가 열렸다.
② 2022년은 호랑이의 해인 □□년 이다.
의견
① 2022년 1월호에서 가장 유익했던 기사와 그 이유는?
① 12월호에서 가장 유익했던 기사와 그 이유는?
특집 ㅣ 남과 북 종전선언 입구로 단계적 평화 조치 실행
한 해 동안 남북관계가 경색된 상태에서 끈질기게 변화를 모색하려는 움직임과 관계 진전의 희망 역시 존재함을 알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단편적으로만 접했던 각국의 종전선언에 대한 입장과 각국의 외교 방향을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 김세윤(경기 고양시)
북한 포커스 | 北, 적대적 외교 담화 자제, 대외 비난은 역할 나눠 소통 대비
북한의 담화는 특유의 강한 화법 때문에 우리 여론의 강한 반발을 초래합니다. 반감은 잠시 눌러두고, 담화의 주체와 내용이 변화해 온 역사적 맥락을 짚으며 담화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해 대북 정책에서 적절한 의사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 임좌희(서울 마포구)
평화 사랑채 | ‘2021 피코노미컵’
청년세대의 통일인식 약화가 정치·군사 분야로의 평화통일 담론 편중과 이에 따른 청년의 주변화라는 기사의 문제의식에 공감합니다. 청년자문위원의 역할을 강화한 제20기 민주평통도 청년세대가 겪는 문제를 청년 스스로가 주도하는 공론장을 활성화하길 바랍니다. + 강명남(광주 광산구)
② 2022년 가장 기대되는 한반도 소식은?
가장 기대되는 소식은 역시 종전선언 체결이 아닐까 싶습니다. 늘 오르락내리락 기복이 심하여 예측할 수 없는 남북관계가 종전선언을 계기로 예측 가능성이 높은 관계로 전환되고, 남북이 상호 신뢰를 구축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전제영(부산 동구)
내년에는 남북교류의 제도화가 하나둘씩 이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남북관계에서는 급속도로 뜨거워졌다가 다시 식어 굳는 패턴이 반복되어 왔습니다. 남북관계의 변화와 상관없이 끊어지지 않는 교류의 끈이 만들어져, 남북관계의 ‘화석화’를 걱정할 필요가 없게 되기를 바랍니다. + 박준석(경기 이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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