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 Vol 2072024.1.

공감! 『평화통일』
1-2월호 독자 참여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퀴즈
①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글로벌 OOO’로 불리는 지구 남반구 국가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② 한국은 2024년 12월 2일 새벽 미국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발사체인 팰컨9을 이용한 첫 ‘OOOO위성’ 발사에 성공했다.

의견
① 1-2월호에서 가장 유익했던 기사와 그 이유는?




의견 보내주실 곳

퀴즈 정답과 독자 의견을 보내주세요. 매달 5분께 3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정답과 의견 보낼 곳: monthly_peace@donga.com
발송 기한: 2월 15일까지




11월호 평화통일 퀴즈 정답

① 국가 양정체계
② 데탕트




12월호 독자 설문 당첨자

12월호에서 가장 유익했던 기사와 그 이유는?

이달의 현장 |제21기 여성·청년분과위원장 워크숍
통일을 준비하는 데 남녀의 역할이 따로 있을 수가 없을 것이고, 오히려 여성들이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통일 후 여성의 지위가 더욱 높아지고 북한 여성들의 인권도 크게 신장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 분과위원들이 더 막중한 책임감으로 임해주셔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통일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와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 구성원이 함께 화합할 수 있는 성평등 사회가 반드시 선행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 김상현 (경기도 수원시)

평화통일 현장Ⅱ|제35차 남북관계 전문가 토론회
선진국 반열에 오른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청년세대는 북한의 인권 실태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통일에 대한 무관심으로 연결된다는 지적에 매우 공감했다. 우리나라도 북한의 열악한 인권 문제를 부각해 자유와 인권의 중요성 교육을 강화함이 좋겠다. 나라사랑의 기본이 자유, 민주, 인권을 소중히 하는 것이다. + 정병식 (서울시 서대문구)

통일비전|전우택 연세대 의대 교수
“남북한 정치 공동체가 바로 통일, 작은 것부터 하나씩 이뤄나갔으면.” 이번 호를 읽으며 가장 눈에 들어온 문장입니다. 분단 71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우리는 지구촌 유일의 분단국으로 서로 왕래조차 못 하는 상황입니다. 대한민국이 세계적으로 더 높이 더 빨리 발전하고, 민주평통이 통일 기반을 조성해 하루빨리 평화통일이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 강예숙 (인천시 연수구)

평화통일 창|북한 송년회와 연말 풍경
북한 송년회는 술에 집중하고 식당보다는 일반 가정에서 열리고 경제적 형편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돌아가면서 열고 녹음기를 켜놓고 기타 반주에 맞춰 돌아가면서 한 곡씩 노래를 뽑으면서 욕구를 해소한다는 내용을 보니 우리와는 조금 다르네요. 다만 남과 북 모두 송년회를 통해 한 해를 마무리한다는 건 비슷하네요. 거창한 송년회보다는 한 해를 뒤 돌아보고 내년을 기약하면서 건전하고 조용히 보내리라 다짐해봅니다. + 최용범(경기도 고양시)

북한이탈주민 정착 이야기|가야금 연주자 한수애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재밌게 보았는데, 한수애 님의 탈북 사연은 드라마보다도 더 애절하네요. 책 제목 ‘수애(壽愛), 목숨 건 사랑’처럼 진실한 사랑은 국경도 이념도 뛰어넘는다는 걸 깨달았어요. 하루라도 빨리 통일이 되어 한수애 님을 포함한 탈북민들이 북한에 남은 가족들과 다시 만나기를 기도 드 려요.+ 이희정 (경기도 파주시)




#이달의 평통 한 컷_이런 사진도 있어요!

『평화통일』을 멋지게 장식할 ‘평통한컷’을 찾습니다.
최근 촬영한(1~2개월) 사진을 ‘#평통한컷’ 태그를 달아 SNS에 올려주세요.
매달 5분께 1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QR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