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1712021.01

Quiz

『통일시대』 1월호
독자 참여 퀴즈

온 가족이 함께 풀어요!

평화통일에 대한 인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통일시대』에 실린 내용을 중심으로 ‘통일 퀴즈’를 만들었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퀴즈를 풀면서 통일 관련 상식도 쌓고, 문화상품권 당첨의 행운도 잡으세요.

➊2021년은 흰 소띠의 해로 □□ 년이라고 한다
➋북한의 대기질을 간접적으로 반영하는 지표인 □□ 은 수평 방향의 대기 혼탁 정도를 가시거리로 표현한 것이다.
➌2021년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설 □□ 년이 되는 해이다

통일 생각 나누어요!

더욱 알차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통일시대』가 되기 위해 독자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통일시대> 12월호 독자 설문 당첨자

➊ 12월호에서 가장 유익했던 기사와 그 이유는?

진단 l 전쟁을 끝내는 실천 종전선언 입구로 평화여정 재가동
기사를 통해 종전선언의 의미와 필요성은 물론 종전선언을 둘러싼 여러 쟁점을 이해할 수있었습니다. 종전선언이 한반도 평화를 시작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한다면, 전술적 차원에서 자문위원들이 국내외에서 다양한 플랫폼과 SNS를 활용해 종전선언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 강춘근(인천 서구)

우리고장 평화 ROAD l 아픔의 역사를 치유하는 평화의 길, 거제 섬길
전쟁터와는 거리가 멀었던 섬이지만, 포로들의 이념 갈등이 남긴 전쟁의 아픔과 ‘크리스마스의 기적’으로 피난민들의 희망을 동시에 간직한 거제의 모습을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19가 진정되면 손주들과 함께 아픔의 역사를 희망의 길로 승화시킨 평화로드를 꼭 거닐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나순의(충남 서산시)

우리고장 평화플랜 l 시민과 함께, 일상의 평화를 만들다
지역의 역사와 특성을 버무려 평화를 만들어가는 지역협의회들에 찬사를 보냅니다. 세 협의회의 평화플랜은 평화통일 운동이 거대 담론에만 국한되지 않고, 지역 내의 일상 속에서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제가 소속된 서산시협의회도 2032 공동올림픽의 유치를 기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서산시의 특성을 살려 꾸준히 공동올림픽 유치와 평화통일로 가는 족적을 남기겠습니다. - 조명현(광주 북구)

➋ 2020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아쉬움과 보람은?

코로나19가 만연한 한 해를 겪으면서 인류가 외부 환경의 변화에 얼마나 취약한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치료제와 백신이 속속 개발되면서 내년은 상황이 나아질 것이라 기대하게 되었지만, 올해의 상처가 쉽게 아물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올해는 아이들의 관심사와 고민 등을 공유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평소에 소통이 부족했음을 깨닫고 새롭게 아이들을 바라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 김현우(인천 연수구)

“회의도 있고 좌절도 있겠거니 견디며 이기며 가는 저끝 어디엔가 있겠거니……” 소설가 김원일의 『늘 푸른 소나무』에 나오는 글입니다. 더디고 어려운 남북관계가 올 한 해의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화와 통일을 향한 멈추지 않는 발걸음이 한민족 모두의 벅찬 보람으로 꽃 필 그날을 기대합니다. - 이선미(경기 양주시)

퀴즈·설문 답변 보내실 곳

우편 : (04605) 서울시 중구 장충단로 84 민주평통 『통일시대』 퀴즈 담당자

이메일 : boy0910@korea.kr

※ 이메일로 보내실 때에는 문화상품권을 받으실 주소와 연락처를 꼭 적어주세요.
※ 우편은 마감일 소인까지 유효하며, 마감일(1월 20일) 이후에 보내신 이메일은 수신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지난호 통일 퀴즈 정답
➊ 바이든
➋ 여성
➌ 우리고장

지난호 통일 퀴즈 당첨자
김영호(서울 강동구), 문헌식(전북 군산시) 심규야(경북 포항시), 엄소영(충남 천안시) 이춘실(강원 춘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