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알차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통일시대』가 되기 위해 독자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❶  5월호에서 가장 유익했던 기사와 그 이유는?
❷  평통 창설 40주년, 축하와 기대의 메시지를 전해주세요!
 ❶  4월호에서 가장 유익했던 기사와 그 이유는?
국제 |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위해 국제사회의 ‘건설적 제재’가 필요하다
미얀마 위기에 대한 대응은 문재인 정부가 천명한 신남방정책의 시험대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군부의 폭력에 단호히 반대하는 평화 우호국으로서의
모습을 국제사회에 알리면, 동남아 국가와 국민들도 한반도의 긴장 완화 및 평화통일을 위한 노력에 더 공감하고 응원하게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 이은숙(대구 동구)
연간기획 |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돌봄
30년간 초등학교에서 교편을 잡으면서 초등돌봄교실 업무도 맡았던 적이 있어, 돌봄노동과 공적 돌봄체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문에 코로나19 확산을 지켜보면서 맞벌이 가구가 직면한 어려움에 가슴 아파하기도 했습니다. 기사의 주장처럼 정부가 중장기적 관점에서 돌봄정책을 추진하여,
돌봄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의 기반을 구축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 조원표(경기 부천시)
평화통일 창 | 북한은 지금 ‘언택트 교육’ 중
언택트 교육이 전 세계에서 활성화되고 있지만, 북한은 정보 통제가 엄격하기 때문에 이러한 흐름에 뒤처져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북한이 사이버 공간의 통제를 유지하는 가운데에서도 언택트 교육을 확대하고 있음을 알게 되어 북한에 대한 편견이 많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 안도훈(서울 강서구)
❷  자문위원이 된 후 내 삶에 일어난 가장 큰 변화는?
가장 큰 변화는 평화통일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평화통일 관련 정보는 사실과 거리가 먼 이야기를 듣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를 듣고 감정이 격앙되다 보면 평화통일에 부정적인 입장을 가지기 쉽습니다. 자문위원이 된 후에는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사실 여부를 꼼꼼하게 따져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 이예지(경기 성남시)
자문위원이 되기 전에는 평화통일 활동이 통일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일인지 의구심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자문위원이 되어 평화통일 관련 소식을 접하고 실제로 활동하면서 이런 논의와 활동이 쌓이다 보면 평화와 통일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생활 속의 평화를 고민하며 저 자신과 주변을 더욱 애정어린 시선으로 돌아보게 되기도 했습니다. - 김진숙(제주 서귀포시)
우편 : (04605) 서울시 중구 장충단로 84 민주평통 『통일시대』 퀴즈 담당자
이메일 : boy0910@korea.kr
※ 이메일로 보내실 때에는 문화상품권을 받으실 주소와 연락처를 꼭 적어주세요.
※ 우편은 마감일 소인까지 유효하며, 마감일(5월 20일) 이후에 보내신 이메일은 수신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