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❶  10월호에서 가장 유익했던 기사와 그 이유는?
❷  종전선언은 ______이다! 왜냐하면 ______이기 때문이다.
 ❶  9월호에서 가장 유익했던 기사와 그 이유는?
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 | 제20기 자문위원을 만나다
자문위원 수와 참여공모제의 확대로 더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하게 된 제20기 평통에 기대하는 바가 큽니다.
특히 최연소 협의회장, 십 대, 고려인 3세, 북한이탈주민 사업가 등 청년위원들의 사연을 읽으면서, 이들이 어떻게 활약할지 더 궁금해졌습니다.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해 노력할 제20기 자문위원들을 응원합니다.
- 이지은(서울 영등포구)
진단 | 「이산가족상봉법」 미 하원 통과... 남·북·미 화상상봉부터 추진하자
이산가족의 급속한 고령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인류보편의 인도주의 문제로서 이산가족의 한을 풀기위해 적극적으로 이산가족 화상상봉을
추진해야 한다는 데 공감합니다. 나아가 남북관계나 북·미관계의 부침과 관계없이 이산가족이 서로의 생사와 안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상시적인 이산가족 채널을 구축하려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 허재두(대전 유성구)
공감채널 | 코로나19도 막지 못한 골든벨 향한 열정
이전에 통일교육협의회에서 진행하는 골든벨에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대회를 준비하고 문제를 풀면서 평화나 통일, 북한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결심했던 기억이 납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국내외 학생들이 함께 참여할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이번 평화통일 골든벨은 특히 의미가 깊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 평통에서 진행하는 골든벨 대회에 참가하여 해외에 있는 친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습니다.
- 신수민(서울 강서구)
❷  국제사회 평화를 위한 한국의 역할은?
문재인 대통령은 광복절 경축사에서 백신 허브 국가로 도약하고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여, 세계와 함께 코로나19와 기후위기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한국은 국제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다른 국가와의 상생협력에 앞장섬으로써, 평화를 위한 노력에 동참하는 수준을 넘어 적극적으로 평화를 이끄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강승우(인천 남동구)
남북 간 평화는 곧 국제사회의 평화를 위한 디딤돌이라고 봅니다. 미·중 간 갈등이 격화되는 상황에서 양자 사이에 있는 한반도의 평화는 국제사회의 평화를 지키는 데 특히 더 중요하며, 남북 간 갈등이 빚어낸 이산가족 문제는 민족을 넘어 인류보편의 인도주의 문제에 해당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남북 간 평화를 위해 노력하고, 이러한 노력이 곧 국제사회의 평화에 기여한다는 것을 국제사회 구성원들에게 알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이영주(경기 군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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