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2002023.06.

공감! 『평화통일』
6월호 독자 참여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퀴즈
① 올해 70주년을 맞은 ‘OOOO’은 대한민국과 미국의 안보와 번영에 기여하는 매우 중요한 동맹이다.
② 아프리카 수단에서 무력 충돌이 발생했을 때 우리 정부는 ‘OOOO 작전’을 펼쳐 교민과 외교 주재원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출했다.

의견
① 6월호에서 가장 유익했던 기사와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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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보내주실 곳

퀴즈 정답과 독자 의견을 보내주세요. 매달 5분께 3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정답과 의견 보낼 곳: monthly_peace@donga.com
발송 기한: 6월 2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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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호 평화통일 퀴즈 정답

① 윤봉길
② 철의 삼각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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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호 독자 설문 당첨자

5월호에서 가장 유익했던 기사와 그 이유는?

통일비전 인터뷰 ｜박기태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 단장
평소 제가 즐겨찾는 웹사이트 ‘반크’를 만든 박기태 단장님 이야기라 무척 반갑게 읽었습니다. 특히 기사 마지막 부분에 나온 단장님 말씀, “통일한국을 생각하면 가슴이 뛴다”는 내용이 계속 떠오릅니다. 그분의 간절함이 저에게도 전해진 것 같습니다. 많은 분이 반크와 함께 통일한국의 꿈을 키워가게 되면 좋겠습니다. + 고하은(강원도 원주시)

평화통일 현장｜정전협정 70주년 기념 ‘한국의 비무장지대’ 전시
기사를 읽고 아이에게 ‘이런 전시가 있다는데 검색해볼래?’ 하며 ‘평화통일’ 5월호를 건네줬습니다. 6·25전쟁 역사를 사진과 함께 순차적으로 볼 수 있게 돼 있어서인지 아이도 큰 관심을 보이더군요. 전시를 꼼꼼히 살펴보며 제게 궁금한 점을 묻고, 인터넷으로 스스로 검색도 하는 모습을 보며 ‘이것이 첨단기술의 순기능이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 김현우(인천 연수구)

평화톡 통일톡 ｜제10회 전국 청소년 통일 댄스 퍼포먼스 대회
태어날 때부터 줄곧 분단국가에서 자라온 우리 청소년들이 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한 춤을 추고, 서로 어울리며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 놀라웠습니다.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이해하는 것도 어려울 텐데, 그 의미를 몸으로 표현하고 소품까지 준비해 완벽한 무대를 만들어내다니요. 우리 아이들, 정말 대견하고 훌륭합니다. + 강혜선(경기도 부천시)

북한이탈주민 정착 이야기｜군부대 요리사 출신 북한음식전문가 안영자
외국 비디오를 봤다는 이유만으로 교화소에 끌려가 사망한 안영자 님 동생분 이야기가 안타까웠습니다. 그런 아픔을 딛고 한국에 와서 정통 북한음식 전문점을 열고,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계신다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사장님께 응원 말씀 드립니다. 저도 조만간 이북 출신이신 시아버님과 함께 가서 옥류관 냉면을 먹어보려 합니다. + 이희정(서울 강남구)

걸어서 155마일｜질곡의 역사, 전쟁 상흔 극복한 청정 생명의 땅
강원도 철원은 6사단에 복무한 막내아들을 보러 한때 자주 다닌 지역입니다. 6·25전쟁 당시 북한이 사용했던 노동당사가 현지에 흉물스럽게 남아 있던 게 기억납니다. 그곳에서 애국 인사를 고문하고 학살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아팠었죠. 그 가혹한 역사를 극복하고 생명의 땅으로 거듭난 철원의 오늘이 자랑스럽습니다.+ 조원표(경기도 부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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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평통 한 컷_이런 사진도 있어요!

『평화통일』을 멋지게 장식할 ‘평통한컷’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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