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 Vol 2052023.11.

공감! 『평화통일』
11월호 독자 참여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퀴즈
① 평양에서는 북한당국이 설치해준 근대적 중앙난방 시스템을 철거하고 주민들 스스로 전근대적 ‘OOO’로 개조해버리는 일이 잦아졌다.
② 제2차 직능별 정책회의에 참여한 청년층 자문위원들은 1인 2표로 진행한 정책 제안 투표에서 3조의 ‘가상현실 OOO’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했다.

의견
① 11월호에서 가장 유익했던 기사와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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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호 평화통일 퀴즈 정답

① 디플레이션
② 원스톱




10월호 독자 설문 당첨자

10월호에서 가장 유익했던 기사와 그 이유는?

예술로 평화 |‘메콩강에 악어가 산다’
10년 전 자신이 거쳐갔던 탈북루트를 다큐멘터리 영화로 담은 박유성 감독의 이야기가 가장 좋았습니다. ‘메콩강에 악어가 산다’는 거짓말로 탈북민들의 돈을 뜯어낸 브로커들이 밉고, ‘영화를 같이 찍은 4명의 의견도 맞추기 어려운데, 남북이 함께하기는 얼마나 어렵겠냐’는 박유성 씨의 말이 가슴을 찌릅니다.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우리 속담처럼 작은 것부터 하나씩 차근차근 풀어가려는 노력이 절실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재학(서울 중구)

제21기 민주평통 출범 특별 인터뷰|석동현 사무처장
‘북한에 자유를 알려주는 것이 바로 통일로 가는 길’이라는 말에 너무 공감됩니다. 북한 사람들에게 자유를 지속적으로 맛보게 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21기 민주평통 활동으로 바쁘실 텐데, 통일을 위해서 많은 노력 부탁드립니다.+ 이정훈(경기 고양시)

생생교육현장|전남 목포에 ‘호남권 통일플러스센터’ 개관
전남 목포 ‘호남권 통일플러스센터’에 대해 처음으로 들었는데 미래 한반도 평화시대를 준비하는 지역 거점으로서 남북 교류협력 지원, 통일교육 및 통일 자료실 운영, 탈북민 정착 지원 등 교육과 행정 서비스를 일괄 지원하는 곳이로군요. 일반인에게 상시 개방되는 프로그램도 있다니 들러봐야겠어요. 다목적 요리교실도 있네요. 세계의 불안정한 정세를 보면 평화통일에 대한 염원이 더 커지게 되는데 이렇게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든든해 보입니다.+ 조민성(전남 화순군)

북한이탈주민 정착 이야기|서울 가양3동 자율방범대장 강윤철 씨
“따뜻한 물이 콸콸 쏟아지는 한국 아파트가 좀 낯설었어요. 북에 두고 온 가족이 생각나 눈물이 그치지 않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싶은 순간들도….” 이번 달 ‘북한이탈주민 정착 이야기’를 읽던 중 눈에 뜨인 구절입니다. 어려움을 이겨내고 성공한 북한이탈주민의 이야기를 통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성공한 소식을 많이 보고 싶네요!+ 강영숙(인천시 부평구)

걸어서 155마일|인천 강화군 강화도
인천 강화군 강화도 이야기 잘 보았습니다. 저도 처가가 강화인지라 자주 가고는 하는데 그때마다 강화 평화전망대나 교동도도 한번 돌아보고는 합니다. 손에 닿을 듯한 북녘의 땅을 바라보며 가슴이 먹먹해지기도 하고 통일의 그날이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바람 가져보네요. 통일에 대한 의식이 낯설은 아이들에게 안보교육의 장, 통일교육의 장으로서 더없이 좋은 곳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전경욱(충북 충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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