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헨리 여권 지수로 알아본 남북한 여권 파워 비교
남북 여권 파워 ‘하늘과 땅’ 차이
한국 3위(191개국), 북한 96위(41개국)
대한민국 ‘여권 파워’가 세계 3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헨리 & 파트너스’가
7월 23일 발표한 ‘헨리 여권 지수(Henley Passport Index)에 따르면 한국 여권은 191개국을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습니다. 반면 북한 여권은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는 국가가 41개국에 불과해 최하위권인 96위를
기록했습니다.
헨리 여권 지수는 193개 유엔 회원국과 6개 지역(대만, 마카오, 홍콩, 코소보, 팔레스타인 영토, 바티칸)에
국가 소속령 등을 포함해 모두 227개 지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입니다. 이 가운데 입국할 때 별도 비자가
필요한 지역은 한국은 35개(해당 국가 지도에 표기)이며 북한은 185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과 북한의 여권 파워를 비교해봤습니다.
출처: 헨리 & 파트너스 ‘헨리 여권 지수(Henley Passport Index)’(2024.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