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퀴즈
① 러시아는 벨라루스 등 독립국가연합(CIS) 국가들과는 ‘전략적 동맹 관계’를, 한국을 포함한 아세안(ASEAN) 국가들 과는 ‘전략적 ◯◯ ◯◯◯ 관계’를 맺고 있다.
②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지난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개최한 ‘2024 민주평통 통일골든벨 해외 결선 대회’ 참가자는 전 세계 ◯◯개국 청소년 ◯◯명이다.
의견
① 9-10월호에서 가장 유익했던 기사와 그 이유는?
퀴즈 정답과 독자 의견을 보내주세요. 매달 5분께 3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정답과 의견 보낼 곳: monthly_peace@donga.com
발송 기한: 10월 15일까지
① ‘미제 척결’
② 7963
7~8월호에서 가장 유익했던 기사와 그 이유는?
파랑길에서 만나는 통일 |동해 해파랑길 동해·강릉
‘평화통일’을 읽을 때마다 평화의 소중함과 통일의 절실함을 느낍니다. 신자들을 버릴 수 없다며 피난 권유를 마다하고 성당을 지키다 35세의 나이에 선종하신 파트리치오 신부의 이야기가 가슴에 와닿습니다. 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 평화는 수많은 분들의 희생으로 이뤄졌다는 사실을 명심하겠습니다.+ 유설아(강원 원주시)
인포그래픽|우상화하고 단속해도 “북한은 변하고 있다”
김정은 집권 이후 감시와 통제가 강화돼도 그것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외부에서 유입된 영상물 등 휴대용 저장장치(USB)나 미디어 기기 등을 통해 외부 영상물을 시청하는 북한 주민이 늘고 있으니 언젠가 서서히 사상에서 벗어나 통일이 앞당겨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리 단속을 강화한다고 해도 경제난 심화로 정권을 불신할 수밖에 없고 회의감이 가중되면 통일의 바람은 순풍에 돛 달듯이 찾아오리라 봅니다.+ 허영욱(전남 해남군)
특집|동독 ‘2민족론 선언’과 서독의 대응이 주는 교훈
과거 동독이 서독과의 체제 경쟁에서 밀리자 헌법에서 ‘통일’이나 ‘민족’이라는 단어를 지워버리고 서독과의 단절을 획책했다는 기사를 읽으며 문득 최근 북한 김정은의 행태가 떠올랐습니다. 통일은 민족의 염원이지만 동시에 많은 문제도 야기할 수 있다는 독일 통일 후의 사례를 거울삼아, 우리도 여러 가지 상황을 미리 예측하고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황순옥(대전 서구)
현장 포커스|수도권 멘토·멘티 결연식
민주평통 자문위원과 대한민국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북한이탈주민이 멘토가 되고 우리 사회에 적응 중인 탈북민이 멘티가 돼서 미래를 준비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결연식이 있다니 정말 아름답고 멋진 행사네요. 저도 탈북민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마음속으로 뜨겁게 응원을 보내드리리라 약속드립니다.+ 박명애(경기 광명시)
평화통일 현장 | 2024 용인 평화통일 시민대화
일반 국민에게 들어보는 통일에 대한 인식과 함께 북한이탈주민을 바라보는 시선도 함께 살펴보는 기회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특히나 미래 통일 세대 주인공이 될 MZ세대들이 생각하는 통일에 대한 공감대와 접근법을 통해 시대 변화에 맞는 새로운 방식의 통일정책이 잘 마련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전경욱(충북 충주시)
『평화통일』을 멋지게 장식할 ‘평통한컷’을 찾습니다.
최근 촬영한(1~2개월) 사진을 ‘#평통한컷’ 태그를 달아 SNS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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