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1722021.02

Quiz

공감! 『통일시대』
2월호 독자 의견

통일생각 나누어요!

더욱 알차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통일시대』가 되기 위해 독자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❶  2월호에서 가장 유익했던 기사와 그 이유는?
❷ 『통일시대』에서 꼭 다루었으면 하는 주제나 기삿거리는?

<통일시대> 1월호 독자 설문 당첨자

➊ 1월호에서 가장 유익했던 기사와 그 이유는?

진단 | 협상 지향하는 바이든 행정부, 북핵 해결 기회 살리는 것은 한국의 몫
미국 민주당 집권 시기 대북정책을 한눈에 살펴보고, 바이든 행정부가 지향하는 대북정책이 어떠할지 전망할 수 있어 좋은 기사였습니다. 외교의 기본은 상대국의 흐름을 읽는 것인데, 기사를 통해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에 맞추어 한국은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고민해 볼 수 있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가 동맹국과의 협조를 강조하는 만큼, 한국이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 이은영(인천 계양구)

북한IN | 북한의 대기질은 어떻게 관리되고 있을까
미세먼지로 고생할 때마다 북한도 대기오염 문제를 겪는지 궁금했습니다. 기사를 통해 북한의 에너지 사용량이 우리보다 적은데도 기술 수준의 차이로 심각한 대기오염 문제를 겪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북한이 대기질 관리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외부와 협력하려는 움직임이 보인다고 하니, 남북 간 대기·에너지 협력으로 한반도 전체의 대기질과 남북 주민들의 건강이 향상되기를 기대합니다. - 이호진(서울 중랑구)

➋2021년 한 해 동안 꼭 이루고 싶은 계획과 다짐은?

그토록 기다리던 아기 천사를 곧 만날 예정이에요. 조만간 세상 밖으로 나올 아기에게 더 평화로운 세상을 안겨주려면 저도 한반도 평화에 더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북한의 비핵화나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비롯한 모든 문제를 우리의 문제로 인식하는 엄마가 되고 싶어요. - 김경선(대구 달성군)

2020년은 병마와 싸우는 한 해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암 진단을 받아 8시간 가까운 수술을 받아야 했고, 사회적으로는 한 해 내내 코로나19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2020년을 겪으면서 건강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는 사실과 당연하게 생각했던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깨닫게 됐습니다. 2021년에는 건강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평범한 하루하루에 감사하는 긍정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 김영숙(인천 남동구)

올해는 꼭 취업에 성공해서 도서관에서 벗어나 회사에 다니고 싶습니다. 걱정 없이 쇼핑과 취미 생활을 하고 어머니께 용돈도 드리고 싶어요. 또 민관이 모두 결의를 다지고 노력해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재가동하고 K-평화를 실현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해요. - 왕채이(전남 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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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 : (04605) 서울시 중구 장충단로 84 민주평통 『통일시대』 퀴즈 담당자

이메일 : boy0910@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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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호 통일 퀴즈 정답
➊ 신축
➋ 시정
➌ 40

지난호 통일 퀴즈 당첨자
강덕부(제주 제주시), 백승희(세종시), 서윤성(전남 순천시), 서지영(경북 상주시), 홍성희(경남 창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