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 Vol 1782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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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평화+통일』
8월호 독자 의견


통일생각 나누어요!

더욱 알차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평화+통일』이 되기 위해 독자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❶  8월호에서 가장 유익했던 기사와 그 이유는?
❷  남북의 통신연락선 복원으로 가장 기대되는 것은?

『평화+통일』 8월호 독자 설문 당첨자

 ❶  7월호에서 가장 유익했던 기사와 그 이유는?

평화통일의 길을 묻다 | 여성, 시대정신과 함께하며 평화를 만드는 주체로 서야 합니다
평화 문제가 통일 문제에 비해 깊이 있게 다루어지지 않았다는 문제의식이 인상 깊습니다. 우리가 바라는 통일은 물리적인 상태의 변화를 넘어, 평화 위에 이루어져야 의미 있는 것일 테니까요. 진정한 평화는 모든 사회 구성원이 평화에 대한 합의에 이를 때 가능해집니다. 그 점에서 여성이 적극적으로 평화구축 과정에 참여해야 한다는 주장에 공감했습니다. - 이우진(경북 경산시)

평화통일 현장 | 남쪽의 최북단에서 만나는 북한 꽃
북한 생태계는 남한 생태계와 얼마나 다른지, 북한에만 있는 동·식물은 무엇인지 늘 궁금했는데 이번 기사로 북한에만 있는 꽃에 대해 알게 되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기후변화로 북한 꽃들이 점점 더 적어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듭니다. 남북이 하루빨리 생태계 보전을 위한 협력을 진행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김명식(경기 하남시)

세계는 지금 | 남반구에 떠오른 샛별, 호주의 ‘한국 엄마’ 임현숙 자문위원
호주에 많은 한인 입양아가 있고, 입양된 아이와 그 가족들이 한국인의 정체성을 찾고자 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한국에 큰 관심이 있으며 한국인의 정체성에서 평화통일 문제가 빠질 수 없는 만큼, 정체성 탐색을 체계적으로 돕는 것이 평화 공공외교 차원에서도 중요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는 임현숙 자문위원에게 감사와 응원의 뜻을 전합니다. - 이현기(대전 유성구)


❷  9월 1일 출범하는 20기 평통에 바라는 점은?

자문위원들은 한반도 정책과 관련하여 다양하고 심도 깊은 회의를 진행합니다. 그런데 일반 시민들은 회의에서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 회의에서 나온 의견이 어떻게 정책 건의안이 되었는지, 도출된 정책 건의안이 어떤 모습으로 실제 정책에 반영되었는지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20기 평통은 자문위원들의 회의와 정책 건의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였으면 합니다. 국민에게 열려 있는 평화통일 공론장으로서의 기능을 보다 강화하기를 바랍니다. - 김학미(경기 고양시)

국민참여공모제로 다양한 자문위원들을 위촉했던 19기 평통의 취지를 이어받아 지역, 성별, 세대 등 각계각층을 더욱 다양하게 아우르는 국민참여 평화통일기구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다양한 구성원들이 함께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와 통일, 공동번영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이정숙(서울 관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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