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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이름으로 기억해야 할 역사

6·25전쟁 당시 전사자 또는 실종자는 무려 13만 3,000여 명. 그중 현재까지 12만 3,000여 명의 유해가 수습되지 못했습니다. 2007년 1월 1일 창설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에서는 이분들의 유해를 발굴하고 있는데요. 전쟁의 슬픈 역사가 담긴 유해들이 하루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미·식·멋·흥으로 보는 북한 생활문화 토크쇼!

서울도시건축 비엔날레 도시전에서 북한의 패션, 디자인, 음식, 놀이문화 등을 알 수 있는 ‘조선상회’ 토크콘서트가 열리고 있습니다. 평소 궁금했던 평양 시민들의 일상생활을 재미있는 토 크로 풀어본 시간이었습니다.

한미 방위비를 둘러싼 논란과 셈법

10월 24일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2020년 한미 방위비 분담액을 결정하기 위한 협상이 있었습니다. 이번 협상에서는 지난해의 5~6배에 달하는 금액이 제시돼 특히 그 결과가 주목되었는데요. 한미 방위비가 도대체 뭐길래 양국의 줄다리 싸움이 벌어지는 걸까요?

북한에도 시(詩) 있어요!

‘꿈꾸어라, 땅을 열고 솟은 씨앗처럼 땅우에 뿌려지는 땀방울로 하여 내가 큰다…’ 북한의 시인 허우연의 <땅이 꿈을 꾼다> 는 시입니다. 북한의 시라니, 왠지 생소한데요.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 함축적인 언어로 세상을 노래한 시인들의 작품을 감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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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가 전하는 노하우?! 19기 민주평통에 바란다

19기 민주평통이 출범한 지 어느새 한 달. 각 지역에서 평화통일을 위해 여러 활동을 펼쳐나갈 19기 자문위원들에게 18기 자문위원들이 기대와 격려,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주셨습니다. 어떤 메시지가 담겨 있을지 함께 감상해요!

북한에서 즐기는 외국 문화는?

K-POP, 영화, 드라마, 먹방 등등 한류가 전 세계에 번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북한에도 한류 열풍이 불고 있을까요? 북한에서는 어떤 해외 문화들이 유행하고 있을까요? 재미있는 북한의 해외 문화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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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으로 먼저 만난 북한

#경기 #과천시 협의회가 지난 10월 19일 ‘제5회 통일 한마당-#북한 음식 맛보기’ 행사를 열었습니다. 시민들은 평소 접하지 못했던 북한 음식을 맛보고 남북 음식이 크게 다르지 않다고 신기했다고 하는데요. 통일이 되면 북한의 음식을 마음껏 먹어볼 수 있겠죠?

북한이탈주민과 화합의 한마당

#부산 #금정구 협의회가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화합의 한마당을 펼쳤습니다. 공감을 주제로 열린 행사에서는 #북한이탈주민으로 구성된 #통일희망봉사단이 직접 만든 음식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눴다고 합니다. 나눔이 나눔으로 이어지는 훈훈한 현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