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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❶  4월호에서 가장 유익했던 기사와 그 이유는?
❷  자문위원이 된 후 내 삶에 일어난 가장 큰 변화는?
 ❶  3월호에서 가장 유익했던 기사와 그 이유는?
분석 | 바이든 시대의 미국 민주주의, 자유의 아이러니 어떻게 극복할까
오늘날 미국 민주주의가 봉착한 위기 상황의 원인과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바이든 행정부가 직면한
과제를 상세히 알 수 있어 무척 유익했습니다. 인종 갈등, 경제 불평등, 이념 양극화는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나타나고 있고, 우리나라 역시 이미 겪고 있거나 겪게 될 가능성이 큰 위험 요소라는 점에서 더욱 눈이 가는 기사였습니다.
- 김순만(경기 양주시)
평화 읽기 | 아일랜드에서 목격한 한반도의 미래
남북은 많은 합의를 이루었음에도 합의를 실제로 이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이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실망하기도
했습니다. 기사를 보고 아일랜드에서도 평화프로세스 진행 과정에서 합의를 이루었다가 갈등으로 합의가 무너지는 것이
여러 번 반복되었으며,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를 평화적으로 재구성하면서 평화공존을 학습하는 시간이 필요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 이혜원(제주 제주시)
세계는 지금 | 탄자니아의 사회적 기업가
현지에서 꿈을 이루며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자문위원의 시선으로 탄자니아가 어떤 나라인지, 한인들이 탄자니아에서
어떻게 살아가고 탄자니아인들은 한국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코로나19로 해외로의 길이 막힌
이후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한 궁금증은 오히려 늘었는데, ‘세계는지금’ 기사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 이희재(강원 횡성군)
❷  코로나19가 종식된다면 가장 먼저 하고싶은 일은?
환경오염으로 생태계가 파괴되면서, 이전에는 마주할 일이 없었던 야생동물과 인간의 접촉이 늘어 코로나19가 발생했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종식되면 대면으로 진행하는 환경 보호 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싶습니다. 이로써 코로나19와 같은 팬데믹의 재발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온 국민, 전 세계인이 바라는 바라고 생각합니다. - 이성은(광주 동구)
코로나19 상황에서 가장 걱정스러운 것은 역시 아이들의 교육입니다. 온라인으로만 공부할 뿐, 친구와 어울리지 못하고 체험교육도 받지 못하고 있어요. 코로나19가 종식되면 아이들과 함께 평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장소로 여행을 가고 싶습니다. 그곳에서 아이들로 하여금 평화의 소중함을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게 하고, 다른 아이들과도 어울렸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이원용(경기 성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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