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 Vol 1772021.07

Quiz

공감! 『평화+통일』
7월호 독자 의견


통일생각 나누어요!

더욱 알차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평화+통일』이 되기 위해 독자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❶  7월호에서 가장 유익했던 기사와 그 이유는?
❷  9월 1일 출범하는 20기 평통에 바라는 점은?

<통일시대> 6월호 독자 설문 당첨자

 ❶  6월호에서 가장 유익했던 기사와 그 이유는?

국제 | 글로벌 보건 위기 속, 협력과 민족주의 사이의 백신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비상구는 백신뿐입니다. 선진국들의 백신 민족주의 발호, 백신외교로 글로벌 리더십을 회복하려는 미국의 전략 등 현 상황을 상세히 알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한국이 백신 개발·공급을 위한 글로벌 협력의 핵심 행위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김승진(경기 동두천시)

공감채널 | 2021 여성평화회의 여성, 새로운 역사를 세우다
과거 평화 담론과 남북 교류협력에서 수동적 객체에 머물렀던 여성들은 점차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주체적인 참여자로서 위상을 정립해 왔습니다. 이를 ‘여성평화헌장’으로 나타내 평통의 여정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마련했다는 부분이 인상깊습니다. 평화의 개념·범위·주체가 확장되는 만큼 많은 여성이 목소리를 내 함께 평화를 만들어나가기를 바랍니다. - 박지혜(서울 동작구)

우리고장 평화의 길 | 세계 유일의 UN평화문화특구에서 아이와 함께한 부산 평화로드
기사를 접한 후 UN기념공원을 방문해 평화와 자유를 위해 싸운 용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명복을 빌었습니다. UN기념공원은 모든 이에게 똑같은 크기의 묘역을 배정함으로써 참전 용사들을 대등하게 기리고 있습니다. 많은 이가 부산 남구의 UN평화문화특구를 찾아 평화의 의미를 되새겼으면 합니다. - 강주찬(부산 기장군)


❷  한미 정상회담 후, 기대하는 남북관계 뉴스는?

남북이 함께 도쿄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북한이 코로나19로부터 선수 보호를 이유로 불참을 선언했지만, 한미정상회담의 성과를 바탕으로 북한을 대화 테이블로 끌어온다면 북한이 결정을 번복할 수 있다고 봅니다. 도쿄올림픽이 남북, 한일, 북·미, 북·일 간 대화의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강윤희(인천 연수구)

남북, 북·미 간 외교채널이 본격적으로 가동돼 비핵화 로드맵이 나오고 경색국면에 있는 남북 경협에도 물꼬가 트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이 실현되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미국이 남북 대화·관여·협력에 대한 지지를 천명한 만큼, 폐쇄되었던 개성공단지구가 다시 가동되고 금강산 관광도 재개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유재범(서울 성북구)

의견 보내주실 곳

우편 : (04605) 서울시 중구 장충단로 84 『평화+통일』 담당자

이메일 : boy0910@korea.kr

※ 이메일로 보내실 때에는 문화상품권을 받으실 주소와 연락처를 꼭 적어주세요.
※ 우편은 마감일 소인까지 유효하며, 마감일(7월 20일) 이후에 보내신 이메일은 수신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