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2082024.3.

공감! 『평화통일』
3-4월호 독자 참여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퀴즈
①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사무소’(하나원)는 보호 결정을 받은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OOO간 사회 적응 교육을 실시하는 기관이다.
② 올 한 해도 국제 질서 불안정과 연동된 북한 변수가 심각하게 작용할 것이다. 북한으로 인한 ‘코리아 OOOOO’가 작동할 수 있다.

의견
① 3-4월호에서 가장 유익했던 기사와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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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송 기한: 4월 1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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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호 평화통일 퀴즈 정답

① 사우스
② 군사정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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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호 독자 설문 당첨자

1~2월호에서 가장 유익했던 기사와 그 이유는?

국제 ｜글로벌 사우스의 부상과 국제 질서
각 정부의 주요 외교 의제 중 하나가 ‘글로벌 사우스’다. 미국 주도의 세계 질서가 변화하는 가운데 2023년 여름 한일 정상회담 후 일본 기시다 총리는 모잠비크를 방문해 그 나라 대통령에게 ‘납치 문제와 북핵 문제 해결’을 부탁했는데, 우리도 생각해볼 만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남북통일 문제에 관한 외교정책의 중심은 G7 국가였지만, 앞으로 신흥국의 역할이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생각된다. 우리 정부의 외교도 가치와 이익의 균형 속에서 좋은 관계 설정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 김은하 (서울 서초구)

북한이탈주민 정착 이야기｜‘탈북 1호 작곡가’ 김영남
한겨울 어둠을 틈타 목숨을 건 탈북을 결행한 북한이탈주민 중에서도 탈북 1호 작곡가인 김영남 씨의 이야기는 정말로 감동적이었습니다. 특히 탈북 후 어려운 상황에서도 음악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 참으로 인상적입니다. 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루는 데 성공하고, 대한민국 음악 세계에서 더욱 큰 성과를 이루기를 기원합니다. + 장우익 (강원도 동해시)

생생교육현장｜통일부 토크콘서트 ‘방방곡곡 찾아가는 北스토리’
최근 북한 소식과 주민들의 근황을 북한이탈주민에게 직접 들으면서 생동감 있게 잘 전달되는 기회가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통일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 및 당위성에 대한 인식 그리고 의지를 더욱 드높이는 기회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이왕이면 미래 통일주역이 될 젊은이들과 청소년들이 좀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행사가 되면 좋겠네요. + 유재범 (서울 노원구)

통일비전｜박명규 GIST 초빙석학교수
통일이 합리적 이익이 있다면 청년 세대도 동의하고 지지할 것이라는 인터뷰 내용을 관심 있게 보았습니다. 미래 세대 통일 한국의 주인공이 될 청년 세대들에 통일은 당연히 해야 한다는 원론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 통일이 그들에게 어떠한 실익과 가능성을 가져다주는지, 그리고 개개인의 일상을 더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지 구체적인 해답을 제시해야 한다는 점을 잘 역설해주시지 않았나 싶네요. + 정경석 (대전 중구)

예술로 평화｜이방인에게 바치는 영화 ‘믿을 수 있는 사람’
곽은미 감독의 장편 영화 ‘믿을 수 있는 사람’은 20대 탈북 여성의 도시 생존기로, 남한 사회에 정착하지 못하고 겉도는 탈북민의 힘겨운 현실을 여과 없이 보여준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 사회가 탈북민에 대한 편견의 시선을 버리고, 그들이 가진 진정성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요. + 김동석 (서울 동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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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평통 한 컷_이런 사진도 있어요!

『평화통일』을 멋지게 장식할 ‘평통한컷’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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